“언제든 너 힘들지 않게 내가 이렇게 업고 걸어가고 뛰어가줄게. 항상 오연주를 위해 대기하고 있을 테니까 자주 애용해주라.”
웃을 줄도, 울 줄도 모르던 열여섯 소녀 오연주에게 운명처럼 날아든 편지의 주인공 정우영. 연주에게 우영은 행운의 네잎클로버였다. 욕심껏 그의 손을 잡고 싶다. 남들처럼 사랑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천벌을 받아도 이 남자, 놓고 싶지 않다!
“오연주 눈도 코도 이제 내 거야. 앞으로 나만 보고, 나의 남자다운 근사한 향기만 맡아.”
우영의 말에 연주는 그에게 질 수 없다는 듯 그의 코에 이어 그의 귀, 그리고 그의 커다란 두 손에도 긴 입맞춤을 했다.
“오빠 코도 귀도 연주 거야. 언제나 내 향기만 맡고, 내 목소리만 들어. 그리고 이 커다란 두 손 모두 내 거 할래. 나 말곤 누구도 만지게 하지 마.”
작가소개
- 명우
닉네임 : 빨강우체통
hoho3mam@naver.com
출간작
입술을 듣는 남자
동이
주피터의 장난
착한 사랑
오랑아 오랑아
아내해
열꽃
슬리핑뷰티
슬픔아, 제발!
사랑아, 제발!
사랑비
심장이 춤춘다
서리꽃 外
“언제든 너 힘들지 않게 내가 이렇게 업고 걸어가고 뛰어가줄게. 항상 오연주를 위해 대기하고 있을 테니까 자주 애용해주라.”
웃을 줄도, 울 줄도 모르던 열여섯 소녀 오연주에게 운명처럼 날아든 편지의 주인공 정우영. 연주에게 우영은 행운의 네잎클로버였다. 욕심껏 그의 손을 잡고 싶다. 남들처럼 사랑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천벌을 받아도 이 남자, 놓고 싶지 않다!
“오연주 눈도 코도 이제 내 거야. 앞으로 나만 보고, 나의 남자다운 근사한 향기만 맡아.”
우영의 말에 연주는 그에게 질 수 없다는 듯 그의 코에 이어 그의 귀, 그리고 그의 커다란 두 손에도 긴 입맞춤을 했다.
“오빠 코도 귀도 연주 거야. 언제나 내 향기만 맡고, 내 목소리만 들어. 그리고 이 커다란 두 손 모두 내 거 할래. 나 말곤 누구도 만지게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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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아 오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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