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에』는 새벽이슬처럼 반짝이다 사라져간 지난 세월의 그 별빛들을 찾아 아름다운 언어로 추억한 시집이다. 시인은 감각적 심상을 살린 인생의 메타포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한 폭의 수채화처럼 짜임새 있게, 개성적으로 살린 점이 돋보이는 시로 승화시켰다.
작가소개
- 박노길
경남 삼천포에서 나다
밀양에서 다년간 교직에 몸담다
계간 글벗으로 등단하다(2011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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