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불장난

로맨스 할리퀸
레슬리 켈리(번역:장진희)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6년 09월 1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최악의 허니문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약혼녀가 바람을 피우고 도망가는 바람에 혼자서 취소하지 못한 신혼여행을 오게 된 레오는 진탕 마시고 미친 듯이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운명과도 같이 그처럼 홀로 휴양지를 찾은 섹시한 여자 메디슨을 만나 짧지만 불같은 시간을 보낸다. 휴가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나자 그는 이대로 그녀를 보낼 수 없다고 결심한 레오. 하지만 큰맘 먹고 그녀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건넨 순간, 그는 메디슨이 할리우드 유명 배우의 약혼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리 지금 영화 찍는 거 아니죠?

▶ 책 속에서

“잠깐만요, 난 당신이 필요 없어요.”

“내가 필요 없다니요?”

“나랑 섹스하는 데 필요하지 않다고요. 그렇게까지 절박하진 않거든요.”

레오는 입을 쩍 벌렸다.
“네?”

“내 말은, 당신은 무척 매력적인 남자예요.”
여자의 시선이 다시 아래로 향했다. 그때 그녀의 볼이 붉어지는 것을 레오는 놓치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에요. 못해요.”

“뭘 못한다는 겁니까?”
레오는 그렇게 말하며 일부러 타월을 아래로 좀 더 내렸다. 여자의 반응이 재미있어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눈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못해요. 그러니까 당신을 사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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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최악의 허니문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약혼녀가 바람을 피우고 도망가는 바람에 혼자서 취소하지 못한 신혼여행을 오게 된 레오는 진탕 마시고 미친 듯이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운명과도 같이 그처럼 홀로 휴양지를 찾은 섹시한 여자 메디슨을 만나 짧지만 불같은 시간을 보낸다. 휴가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나자 그는 이대로 그녀를 보낼 수 없다고 결심한 레오. 하지만 큰맘 먹고 그녀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건넨 순간, 그는 메디슨이 할리우드 유명 배우의 약혼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리 지금 영화 찍는 거 아니죠?

▶ 책 속에서

“잠깐만요, 난 당신이 필요 없어요.”

“내가 필요 없다니요?”

“나랑 섹스하는 데 필요하지 않다고요. 그렇게까지 절박하진 않거든요.”

레오는 입을 쩍 벌렸다.
“네?”

“내 말은, 당신은 무척 매력적인 남자예요.”
여자의 시선이 다시 아래로 향했다. 그때 그녀의 볼이 붉어지는 것을 레오는 놓치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에요. 못해요.”

“뭘 못한다는 겁니까?”
레오는 그렇게 말하며 일부러 타월을 아래로 좀 더 내렸다. 여자의 반응이 재미있어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눈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못해요. 그러니까 당신을 사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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