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결혼 서약

로맨스 할리퀸
샤론 켄드릭(번역:박지선)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6년 09월 1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2건)
작품설명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유명한 팝스타 렉시는 그리스 인 갑부 제논과 사랑에 빠져 인기와 명예, 모든 것을 버리고 평범한 주부가 되는 길을 택한다. 세상 누구나가 부러워할 행복한 결혼을 꿈꾼 렉시. 하지만 삶은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일중독자인 남편 제논이 그녀를 넓은 집에 홀로 내버려 둔 탓에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불신과 외로움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산의 아픔까지 겪게 된 렉시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고 결심하고 남편의 곁을 떠나려 하는데….

내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니기를 바라오…

▶ 책 속에서

“내가 당신 동생의 빚을 청산해 주었소.”
제논이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며 말했다.

“왜요?”
렉시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아직도 모르겠소? 내가 단지 선의로 당신 동생을 구해 줬다고 생각하는 거요?”

제논의 고집스러운 표정을 보자 렉시는 그제야 그의 말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싹텄다.
“그 말은… 내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인가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지.”
제논이 부드럽게 말했다.
“지금쯤이면 알 줄 알았는데. 내가 원하는 대가는 당신이 내 아내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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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유명한 팝스타 렉시는 그리스 인 갑부 제논과 사랑에 빠져 인기와 명예, 모든 것을 버리고 평범한 주부가 되는 길을 택한다. 세상 누구나가 부러워할 행복한 결혼을 꿈꾼 렉시. 하지만 삶은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일중독자인 남편 제논이 그녀를 넓은 집에 홀로 내버려 둔 탓에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불신과 외로움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산의 아픔까지 겪게 된 렉시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고 결심하고 남편의 곁을 떠나려 하는데….

내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니기를 바라오…

▶ 책 속에서

“내가 당신 동생의 빚을 청산해 주었소.”
제논이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며 말했다.

“왜요?”
렉시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아직도 모르겠소? 내가 단지 선의로 당신 동생을 구해 줬다고 생각하는 거요?”

제논의 고집스러운 표정을 보자 렉시는 그제야 그의 말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싹텄다.
“그 말은… 내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인가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지.”
제논이 부드럽게 말했다.
“지금쯤이면 알 줄 알았는데. 내가 원하는 대가는 당신이 내 아내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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