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초대

로맨스 할리퀸
사라 모건(번역:박지선)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6년 09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2건)
작품설명

테일러 카마이클이 내 남자를 훔쳤다!

추문에 휩싸여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겨우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컴백하게 된 배우 테일러. 촬영 전날 한 파티에 참석한 그녀는 그곳에서 유명한 바람둥이 루카를 만나고, 어둑한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그와 키스를 하고 만다. 남자 때문에 지옥을 보았던 경험이 있기에 테일러는 루카에 대한 끌림을 간신히 억제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지만, 다음 날 신문에 두 사람이 키스하는 사진과 악의적인 기사가 실린 것이 아닌가! 당황한 테일러는 제작자에게 루카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고 곧 결혼할 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마는데….

한순간에 그녀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혹…

▶ 책 속에서

“아니 이게 누구신가.”
루카 특유의 느릿하고 비꼬는 듯한 말투였다.
“내 약혼녀가 아니시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상황이 이 지경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어요?”
테일러는 고개를 치켜든 채 싸울 준비를 하고 대리석 바닥을 지나 루카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가 엉망진창인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내가 만약 그를 죽이게 되면 언론에는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날 갖고 놀다니. 당신 인생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내 인생까지 망치는 게 어디 있어요! 그 여자에게 돈을 줬어야죠!”

“나와의 이야기를 언론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한 여자들에게 전부 돈을 줬다면 난 파산했을 거요.”

“당신이 여자를 유혹하지 않으면 문제가 안 생길 거 아니에요!”

“혹시 질투하는 거요?”

더보기
작품설명

테일러 카마이클이 내 남자를 훔쳤다!

추문에 휩싸여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겨우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컴백하게 된 배우 테일러. 촬영 전날 한 파티에 참석한 그녀는 그곳에서 유명한 바람둥이 루카를 만나고, 어둑한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그와 키스를 하고 만다. 남자 때문에 지옥을 보았던 경험이 있기에 테일러는 루카에 대한 끌림을 간신히 억제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지만, 다음 날 신문에 두 사람이 키스하는 사진과 악의적인 기사가 실린 것이 아닌가! 당황한 테일러는 제작자에게 루카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고 곧 결혼할 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마는데….

한순간에 그녀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혹…

▶ 책 속에서

“아니 이게 누구신가.”
루카 특유의 느릿하고 비꼬는 듯한 말투였다.
“내 약혼녀가 아니시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상황이 이 지경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어요?”
테일러는 고개를 치켜든 채 싸울 준비를 하고 대리석 바닥을 지나 루카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가 엉망진창인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내가 만약 그를 죽이게 되면 언론에는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날 갖고 놀다니. 당신 인생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내 인생까지 망치는 게 어디 있어요! 그 여자에게 돈을 줬어야죠!”

“나와의 이야기를 언론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한 여자들에게 전부 돈을 줬다면 난 파산했을 거요.”

“당신이 여자를 유혹하지 않으면 문제가 안 생길 거 아니에요!”

“혹시 질투하는 거요?”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잘못된 초대

2,7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