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아기 바구니

로맨스 할리퀸
로빈 그래디(번역:김효원)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6년 08월 0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위기 속에서 발견한 최고의 선물

출장을 마치고 택시에 오른 트리니티는 곤히 잠든 아이를 안은 남자와 마주한다. 뜻하지 않은 합승에 황급히 차에서 내리려던 그때, 들려온 남자의 한마디에 그대로 멈춰 서 버린 트리니티. 바로 누군가 아이를 택시에 버리고 갔다는 이야기였다. 그녀는 정신이 없어 보이는 남자를 대신하여 아동 보호소에 연락하지만 당장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 실망한다. 하지만 이대로 아기를 내버려 둘 수 없었던 트리니티는 하루만이라도 남자와 함께 아이를 돌보기로 마음먹는데….

오늘 밤을 무사히 견딜 수 있을까?

▶ 책 속에서

“당신이 누군지 나도 알아요.”
트리니티가 말했다.

“아까 내 소개를 했잖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기사를 읽는답니다, 미스터 해리슨. 당신은 집안에서 운영하는 호텔 체인 경영을 돕고 있죠. 원하는 건 뭐든 하는 사람이고….”
트리니티는 주저했지만 숨기지 않았다.
“예쁜 여자들을 유혹하는 게 특기시고요.”

자크의 얼굴에서 웃음이 멈추었다.
“내 팬클럽 단골손님이신가.”

“그냥 알고 있으란 소리예요. 내가 이런 결정을 한 건 아기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이라는 걸요.”

“내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남이어서가 아니라?”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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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위기 속에서 발견한 최고의 선물

출장을 마치고 택시에 오른 트리니티는 곤히 잠든 아이를 안은 남자와 마주한다. 뜻하지 않은 합승에 황급히 차에서 내리려던 그때, 들려온 남자의 한마디에 그대로 멈춰 서 버린 트리니티. 바로 누군가 아이를 택시에 버리고 갔다는 이야기였다. 그녀는 정신이 없어 보이는 남자를 대신하여 아동 보호소에 연락하지만 당장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 실망한다. 하지만 이대로 아기를 내버려 둘 수 없었던 트리니티는 하루만이라도 남자와 함께 아이를 돌보기로 마음먹는데….

오늘 밤을 무사히 견딜 수 있을까?

▶ 책 속에서

“당신이 누군지 나도 알아요.”
트리니티가 말했다.

“아까 내 소개를 했잖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기사를 읽는답니다, 미스터 해리슨. 당신은 집안에서 운영하는 호텔 체인 경영을 돕고 있죠. 원하는 건 뭐든 하는 사람이고….”
트리니티는 주저했지만 숨기지 않았다.
“예쁜 여자들을 유혹하는 게 특기시고요.”

자크의 얼굴에서 웃음이 멈추었다.
“내 팬클럽 단골손님이신가.”

“그냥 알고 있으란 소리예요. 내가 이런 결정을 한 건 아기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이라는 걸요.”

“내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남이어서가 아니라?”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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