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품은 산

로맨스 현대물
윤주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5년 08월 1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8점 (5건)
작품설명

“다른 놈 말고 나랑 하자. 연애……, 나랑 하자.”


하얀 피부, 붉은 기가 도는 적갈색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서여희. 그리고 늘 그녀의 곁에 있었던 고산. 서로를 향한 첫사랑마저 모질게 잘라내야 했지만 그들은 늘 함께였다. 스무 살의 여름, 애써 감춰야만 했던 마음의 빗장을 풀어버리자 서로를 원하는 마음만이 온전히 맞닿는다. 하지만 넘어야 할 장벽이 만만치 않은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이니?


“연애고 입맞춤이고, 어떤 것이든 간에 우리 둘이서 시작하자.”
놀리려고 농담을 한다고 하기에는 산은 너무 심각한 표정이다.
“다른 놈 만나라고 했던 말들은 진심이 아니었어.”
믿을 수 없게도 산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여희는 다시 숨을 멈췄다.
“서여희는 고산의 여자, 고산은 서여희의 남자. 그러자.”

작가소개
- 윤주

필명 : 붉은달

오랜 친구를 새로운 친구와 바꾸는 것은 열매를 씨와 바꾸는 것과 같다. 를 모토로 새로운 인연보다 오랜 인연에 연연하며 고집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흐트러지기도 하지만 글 쓰는 순간이 행복하며 세월이 지나가도 늘 로맨스 소설과 함께하기를 꿈꾼다.


▣ 출간작

야수의 연인
길들여지지 않는 아내
나는 너를 아내라 부른다
태양을 품은 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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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다른 놈 말고 나랑 하자. 연애……, 나랑 하자.”


하얀 피부, 붉은 기가 도는 적갈색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서여희. 그리고 늘 그녀의 곁에 있었던 고산. 서로를 향한 첫사랑마저 모질게 잘라내야 했지만 그들은 늘 함께였다. 스무 살의 여름, 애써 감춰야만 했던 마음의 빗장을 풀어버리자 서로를 원하는 마음만이 온전히 맞닿는다. 하지만 넘어야 할 장벽이 만만치 않은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이니?


“연애고 입맞춤이고, 어떤 것이든 간에 우리 둘이서 시작하자.”
놀리려고 농담을 한다고 하기에는 산은 너무 심각한 표정이다.
“다른 놈 만나라고 했던 말들은 진심이 아니었어.”
믿을 수 없게도 산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여희는 다시 숨을 멈췄다.
“서여희는 고산의 여자, 고산은 서여희의 남자. 그러자.”

작가소개
- 윤주

필명 : 붉은달

오랜 친구를 새로운 친구와 바꾸는 것은 열매를 씨와 바꾸는 것과 같다. 를 모토로 새로운 인연보다 오랜 인연에 연연하며 고집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흐트러지기도 하지만 글 쓰는 순간이 행복하며 세월이 지나가도 늘 로맨스 소설과 함께하기를 꿈꾼다.


▣ 출간작

야수의 연인
길들여지지 않는 아내
나는 너를 아내라 부른다
태양을 품은 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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