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에 듣도 보도 못한 엑스트라로 깨어난 하이운.
조용히 방관자의 입장을 취하려던 그는 비운의 조연인 카르엔을 보게 된다.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 죽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난 내 걸 건드리는 게 제일 싫거든…….”
태어나서 한 번도 사랑을 받지 못한 카르엔 파인 비올리.
그런 그를 위해서 움직이는 하이운.
새로운 결말을 향해 세계는 움직인다.
작가소개
- 푸른 나래
푸른나래, 나래는 날개라는 순 우리말입니다.
언제나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그럴 수 없지만 글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해서 빠져든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제 책에는 저의 여러가지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에 듣도 보도 못한 엑스트라로 깨어난 하이운.
조용히 방관자의 입장을 취하려던 그는 비운의 조연인 카르엔을 보게 된다.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 죽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난 내 걸 건드리는 게 제일 싫거든…….”
태어나서 한 번도 사랑을 받지 못한 카르엔 파인 비올리.
그런 그를 위해서 움직이는 하이운.
새로운 결말을 향해 세계는 움직인다.
작가소개
- 푸른 나래
푸른나래, 나래는 날개라는 순 우리말입니다.
언제나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그럴 수 없지만 글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해서 빠져든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제 책에는 저의 여러가지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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