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하는 대륙, 그리고 피와 눈물의 상잔. 그 안에서 피어난 하급 정령사 아론의 한 줄기 희망은 허무하게 지고 만다. 살육의 현장에서 너무나 허무하게 목숨을 잃은 아론이 다시 눈을 떴을 때, 허약체질 18세 소년이 되어 있었다. 정령사 아론의 현대 서사시가 시작된다.
작가소개
- 네르가시아
취미가 곧 하나의 일이 되어 버렸다. 남들도 다 쓰고, 소비하던 단순한 퓨전 판타지 그안에 '나'만의 것을 심어 본다. 그리고 지금 그것을 조금씩 키워간다. 카미엘이라는 이름으로.
격동하는 대륙, 그리고 피와 눈물의 상잔. 그 안에서 피어난 하급 정령사 아론의 한 줄기 희망은 허무하게 지고 만다. 살육의 현장에서 너무나 허무하게 목숨을 잃은 아론이 다시 눈을 떴을 때, 허약체질 18세 소년이 되어 있었다. 정령사 아론의 현대 서사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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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르가시아
취미가 곧 하나의 일이 되어 버렸다. 남들도 다 쓰고, 소비하던 단순한 퓨전 판타지 그안에 '나'만의 것을 심어 본다. 그리고 지금 그것을 조금씩 키워간다. 카미엘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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