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하세요?

신명진
출판사 로크미디어
출간일 2015년 05월 2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완벽하지 않아도 도전할 수 있는 인생.
포기하지 않는 순간 행복은 소리 없이 당신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현실적인 아이’였다. 친구들이 장래희망으로 ‘대통령’, ‘우주 비행사’를 말할 때 그는 ‘장애를 가지고도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번도 자신의 장애로 인해 꿈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왼손 하나로 수영, 등산을 즐기는 저자는 ‘인생은 완벽하지 않다. 장애인의 삶이든, 비장애인의 삶이든 인생은 완벽한 설계 속에서 누리는 낭만이 아닌, 고난 속에서 견디는 불완전함 그 자체이다. 그 불완전함을 견디고, 묵묵히 살아가는 일이야 말로 낭만이자, 희망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다.’ 고 말한다.


<지금, 행복하세요?>

누구에게나 삶의 고난은 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질식할 것 같은 순간들이 ‘포기’를 선택하도록 만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다섯 살,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과 두 다리를 잃고도 희망을 놓지 않은 그. 최선의 노력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행복’하다고 당당히 말하는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는 한마디.

“이런 나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사지 멀쩡한 당신들 뭐하는 거야?”


자신이 행복한지, 행복의 정의란 무엇인지 생각할 여유도 없이 어쩌면 ‘행복’ 이라는 단어 자체가 낭만이 되어버린 지금. 앞만 보고 뛰는 걸로도 모자라 날아올라야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저자는 잊혀졌던 ‘행복한 삶’에 대한 작은 속삭임을 들려준다.
특별할 것도 없고, 멋진 영웅담을 늘어놓지도 못하며‘나도 당신들과 같은 흔한 풍경이 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마음에 품은 채 오늘도 왼손 하나로 힘껏 행복하게 살아가는 저자 신명진의 시크한 에세이.
현실적인 그는 독자에게 그 어떤 위로도 해답도 주지 않는다. 단지 담담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나아가는 것. 좌절할지언정 포기하지 말라고 툭 던지듯 내뱉는 그의 말이 독자의 가슴에 울려 퍼진다.
느려도 좋다. 절음발이면 어떠하랴. 멈추지 않고 걷는 다는 게 중요한 거지!

산다는 건 바로 그런 고난 속에서 견뎌야 하는‘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같은 말이 아닐까. 말하자면 삶은 완벽한 준비 속에서 만들어내는 성공담이라기 보단 언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견디기에 다름 아니다. -에필로그 중

작가소개
- 신명진

1977년 인천 소래포구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되던 해 집 앞 철길에서의 사고로 두 다리와 오른손을 절단하였다.
왼손 하나만으로 한강을 도강, 2009~2011 희망원정대 대원으로 백두산, 몽고의 체첸궁산 등을 완등하였다,
2011년 뉴욕시민마라톤 42.195Km를 완주하였다. 장애인이라는 타인의 시선 속에서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왼손 하나면 충분하다”라고 외치며 현재 서울도서관 사서로 재직 중이다.
(세상의 이런일이, 강연100도씨 등등 KBS, MBC, SBS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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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완벽하지 않아도 도전할 수 있는 인생.
포기하지 않는 순간 행복은 소리 없이 당신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현실적인 아이’였다. 친구들이 장래희망으로 ‘대통령’, ‘우주 비행사’를 말할 때 그는 ‘장애를 가지고도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번도 자신의 장애로 인해 꿈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왼손 하나로 수영, 등산을 즐기는 저자는 ‘인생은 완벽하지 않다. 장애인의 삶이든, 비장애인의 삶이든 인생은 완벽한 설계 속에서 누리는 낭만이 아닌, 고난 속에서 견디는 불완전함 그 자체이다. 그 불완전함을 견디고, 묵묵히 살아가는 일이야 말로 낭만이자, 희망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다.’ 고 말한다.


<지금, 행복하세요?>

누구에게나 삶의 고난은 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질식할 것 같은 순간들이 ‘포기’를 선택하도록 만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다섯 살,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과 두 다리를 잃고도 희망을 놓지 않은 그. 최선의 노력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행복’하다고 당당히 말하는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는 한마디.

“이런 나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사지 멀쩡한 당신들 뭐하는 거야?”


자신이 행복한지, 행복의 정의란 무엇인지 생각할 여유도 없이 어쩌면 ‘행복’ 이라는 단어 자체가 낭만이 되어버린 지금. 앞만 보고 뛰는 걸로도 모자라 날아올라야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저자는 잊혀졌던 ‘행복한 삶’에 대한 작은 속삭임을 들려준다.
특별할 것도 없고, 멋진 영웅담을 늘어놓지도 못하며‘나도 당신들과 같은 흔한 풍경이 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마음에 품은 채 오늘도 왼손 하나로 힘껏 행복하게 살아가는 저자 신명진의 시크한 에세이.
현실적인 그는 독자에게 그 어떤 위로도 해답도 주지 않는다. 단지 담담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나아가는 것. 좌절할지언정 포기하지 말라고 툭 던지듯 내뱉는 그의 말이 독자의 가슴에 울려 퍼진다.
느려도 좋다. 절음발이면 어떠하랴. 멈추지 않고 걷는 다는 게 중요한 거지!

산다는 건 바로 그런 고난 속에서 견뎌야 하는‘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같은 말이 아닐까. 말하자면 삶은 완벽한 준비 속에서 만들어내는 성공담이라기 보단 언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견디기에 다름 아니다. -에필로그 중

작가소개
- 신명진

1977년 인천 소래포구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되던 해 집 앞 철길에서의 사고로 두 다리와 오른손을 절단하였다.
왼손 하나만으로 한강을 도강, 2009~2011 희망원정대 대원으로 백두산, 몽고의 체첸궁산 등을 완등하였다,
2011년 뉴욕시민마라톤 42.195Km를 완주하였다. 장애인이라는 타인의 시선 속에서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왼손 하나면 충분하다”라고 외치며 현재 서울도서관 사서로 재직 중이다.
(세상의 이런일이, 강연100도씨 등등 KBS, MBC, SBS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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