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정석

로맨스 현대물
jio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5년 04월 1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부족함 없이 자라 온 태생답게 언제나 당당하고,
원한다면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자신해 온 소정.

그러나 그 남자만은 달랐다.
하늘처럼 높은 소정의 자존심을 밟아 버린 그 남자만은.

그래서 다시 만나면 복수해 주리라 결심한 소정의 앞에
그 남자가 보잘것없는 주차요원으로 나타난다.

소정은 하늘이 주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약점을 잡아 남자, 승범을 제 옆에 묶어 놓고자 하는데…….

“내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거예요. 기간은 한 달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회사원들이 일을 하고 받는 월급처럼.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빨리 차 수리비를 갚을 수도 있고요. 어디까지나 그쪽 하기 나름이겠지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싫으면 당장 돈을 주세요.”
“억지 부리지 마세요.”
“이게 억지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세요. 수리비를 달라는 거잖아요.”
“노예 계약은 싫습니다.”
“노예라는 말이 듣기가 좀 그러네요.”
“당신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라면서요. 그게 노예가 아니면 대체 뭡니까?”

작가소개
- jio

두통에 시달리지만 글쓰기를 좋아하는 여자.
< mari14@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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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부족함 없이 자라 온 태생답게 언제나 당당하고,
원한다면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자신해 온 소정.

그러나 그 남자만은 달랐다.
하늘처럼 높은 소정의 자존심을 밟아 버린 그 남자만은.

그래서 다시 만나면 복수해 주리라 결심한 소정의 앞에
그 남자가 보잘것없는 주차요원으로 나타난다.

소정은 하늘이 주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약점을 잡아 남자, 승범을 제 옆에 묶어 놓고자 하는데…….

“내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거예요. 기간은 한 달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회사원들이 일을 하고 받는 월급처럼.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빨리 차 수리비를 갚을 수도 있고요. 어디까지나 그쪽 하기 나름이겠지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싫으면 당장 돈을 주세요.”
“억지 부리지 마세요.”
“이게 억지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세요. 수리비를 달라는 거잖아요.”
“노예 계약은 싫습니다.”
“노예라는 말이 듣기가 좀 그러네요.”
“당신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라면서요. 그게 노예가 아니면 대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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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에 시달리지만 글쓰기를 좋아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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